(사진=방송화면 캡처)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정시아의 다솜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114회에서 현우(백성현)는 석태(강인덕)를 찾아가 김윤식 사건에 대해서 묻지만, 석태는 괜한 일 벌여서 범진(선우재덕)의 앞길 막지 말라며 엄포를 놓는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의구심이 생긴 현우는 범진에게 석태를 위해 증인신청을 기각했던 거냐고 묻자, 범진은 기막혀한다. 집에 돌아온 들임(다솜)은 식구들의 눈치가 보인다. 정자(정시아)는 들임에게 쌀쌀하게 대한다.
수임(황선희)은 윤석태에 대해 조사하던 중 그 사람이 바로 제임스윤이었음을 알게 된다.
한편 9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 113회는 2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