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사진 = 뉴시스)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나혜미가 화제다.
9일 오전 에릭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기사를 접하고 현재 확인 중”이라며 “에릭에게 확인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에릭과 나혜미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권지혜 역으로 출연했고, 같은 해 MBC ‘베스트극장-잘 지내나요, 청춘’에서 애량 역으로 열연했다.
나혜미는 특히 2006년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고 지난해 12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3세인 나혜미는 170cm의 늘씬한 키로 데뷔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