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엘이 투자한 로킷이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3D 프린터를 선보인다.
로킷은 이날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기계산업전시회인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4)’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로킷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데스크탑용 3D 프린터 에디슨과 다양한 출력물들을 전시한다. 3D 프린터 에디슨이 단순 모형 제작과 형상 구현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각종 산업에 응용될 수 있는 데스크탑 3D 프린터라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행사장에 방문하면 3D 프린터 제품에 대한 상세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로킷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강남역 신분당선 G아르체 카페 갤러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모델보다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멀티형 3D 프린터 New 3DISON 시리즈’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