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거침없는 월화극 시청률 독주… 임주은 악녀본색 드러내

입력 2014-04-0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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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8일 밤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2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24.3%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와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8.9%와 2.7%의 한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다. 월화극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기황후'가 종영을 앞두고 마의 시청률 30%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된 '기황후'는 연화(윤아정)의 죽음이 그려졌다. 황후 바얀 후투그(임주은)은 연화가 마하(김진성)의 출생의 비밀을 밝힐 인물이란 사실을 알고 연화를 이용한 뒤 가차없이 제거했다. 한편 승냥(하지원)은 태자 경선을 앞두고 마하가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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