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고질라' 특별영상 2탄이 공개돼 화제다.
7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오는 5월 15일 개봉을 앞둔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고질라'의 특별영상 2탄을 공개했다.
'고질라' 특별영상은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를 능가한 고질라 쓰나미의 파괴력을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과학적 오만이 잉태한 두려운 미래로부터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일지 상상을 초월하는 재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고질라'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퀵실버 역으로 캐스팅된 애런 존슨과 배우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엘리자베스 올슨, 브라이언 크랜스톤, 줄리엣 비노쉬, 와타나베 켄 등 각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가 함께했다.
한편 재난 영화의 파란을 예고하는 새로운 '고질라'는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고질라 특별영상 소식에 네티즌은 "고질라 특별영상, 고질라 쓰나미가 밀려온다", "고질라 특별영상, 정말 장난아닌 재난이네", "고질라 특별영상,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