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 데이트룩, 꽃보다 돋보이는 스타일링 비법+센스있는 가방 선택법

입력 2014-04-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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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

전국 각지 벚꽃이 개화하면서 꽃 구경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꽃 구경 데이트 때 남자친구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여성들은 트렌디한 핸드백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이에 벚꽃축제 때 즐거운 봄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남자친구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핸드백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

◇러블리+청순 꽃보다 예쁜 핸드백 스타일링 비법

따뜻한 햇살과 화사한 벚꽃 속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로 주목 받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러블리한 핑크 컬러의 세인트스코트 런던 카렌 맥시 미니 크로스백은 로맨틱하면서도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하면 귀여운 벚꽃놀이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조금 더 페미닌한 분위기를 뽐내고 싶다면 옐로우 컬러의 체인백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싱그러운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나탈리 체인 숄더백은 체인을 길게 늘어뜨려 화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 원피스를 함께 매치하면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느낌까지 배가시킬 수 있다.

▲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

◇개성+시크 꽃보다 멋진 핸드백 스타일링 비법

평소 개성 있는 스타일을 즐겨 입는 여성은 스터드 장식이 들어간 핸드백으로 펑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민트 컬러의 세인트스코트 런던 안젤라 맥시 숄더백은 트위스트 락 장식이 더해져 트렌디한 멋을 더욱 부각시킨다. 숄더백은 가죽 스커트에 매치했을 땐 유니크한 분위기를, 팬츠와 함께 코디했을 땐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성들은 블랙 컬러의 백이 제격이다. 블랙 컬러에 코인 디테일이 더해진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뉴 카렌 토트백은 스퀘어 스타일로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한다. 무난한 블랙 컬러가 다양한 상, 하의에 잘 어울려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벛꽃놀이 데이트 때 자신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핸드백으로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블랙 컬러의 뉴 카렌 백은 시크한 느낌을 주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어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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