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가수 에릭남이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하차한다.
에릭남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오늘은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이별.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줬던 ‘섹션 TV 연예통신’ 가족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함께했던 리포터들, MC 소이현과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에릭남은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함께 했던 멤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로써 에릭남은 6일 방송된 ‘섹션 TV 연예통신’에서의 미란다 커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한편 에릭남은 8일 발매되는 ‘우우(Ooh Ooh)’를 통해 가수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