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악플러'를 향해 경고를 날린 곽정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곽정은은 잡지 에디터 겸 연애 칼럼니스트로 1978년 출생했다. 현재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피터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2년 패션N '남자처방전-사심연구소', 2013년에는 E채널 '연애정산쇼 러브옥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수려한 외모와 거침없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내 사람이다', '연애하려면 낭만을 버려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등 연애와 사랑에 관련된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정은, 멋지다" "곽정은, 악플러들에게도 당당하게 대응하는 모습 멋지다" "곽정은, 악플러들한테 절대 지지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