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윤민수 신용재
(사진=벤 트위터)
그룹 베베미뇽의 벤이 윤민수 신용재와 '불후의 명곡' 인증샷을 공개했다.
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부지랑 오라버니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벤은 윤민수와 신용재 사이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듬직한 두 남자 사이에서 벤은 아담한 체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벤은 키 147.5cm의 작은 체구지만, 풍부한 성량을 자랑해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에서 선배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벤은 가수 윤민수가 프로듀싱한 그룹 베베미뇽 출신으로 최근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벤 윤민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벤 유민수, 벤 노래 듣고 무족건 최종우승이다 생각했는데, 아쉽다", "벤 윤민수 인증샷, 벤 너무 귀엽네, 키가 작구나", "윤민수 사장, 벤 잘 키워봐요. 노래실력 대박...진짜 잘하더라", "벤, 노래는 하고 싶은데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없어서 놀이터에서 공연한다지요. 이런 가창력 있는 가수가 설 무대가 없다니 우리나라 가요계 참 안타깝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