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마지막 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송지효가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마지막 회에서는 오진희(송지효)가 오창민(최진혁)을 유혹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국천수(이필모)의 지시로 지방에 내려가 응급실의 인턴의사로 지원을 내려가게 됐다. 오진희가 밤에 연락이 안 되자, 창민은 진희의 집으로 찾아갔다. 진희는 창문 안에서 속옷을 입고 깜짝 등장했다. 오창민은 진희의 모습에 놀라며 문을 열어달라고 소리쳤다. 이에 오히려 진희는 더욱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창민을 놀리며 끝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