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뭐길래? …남녀 ‘야릇야릇’

입력 2014-04-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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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 방송 캡처

‘마녀사냥’에서 소개된 바차타 댄스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바차타 댄스에 빠진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여자친구가 상대방과 밀착해 춤을 추는 바차타 댄스를 추는 게 고민이지만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다고 고백을 했다.

바차타 댄스는 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의 한 종류로 상대방과의 신체접촉이 많으며 교감이 오가는 게 특징이다.

이에 바차타 댄스를 접하지 못한 ‘마녀사냥’ MC들과 게스트들은 일반 스포츠댄스라며 “걱정 하지 말라”고 했지만 실제 바차타 댄스 영상을 본 뒤 반응을 180도 달랐다.

영상이 끝나자 신동엽은 “누가 끄래!”라고 소리쳤고 나르샤도 “더 보여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남녀가 온몸을 밀착하고 수위 높은 스킨십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차타 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차타 댄스 대단하다” “나라도 싫겠다” “한번 배워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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