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
▲사진 = SM
엑소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엑소 카이, 루한, 세훈, 타오에 이어 멤버 디오, 레이의 티저 이미지가 연일 화제다.
엑소는 지난 2일부터 SM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엑소K와 엑소M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4일은 엑소 케이 디오와 엑소 엠 레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엑소는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거울에 투영된 모습과 강렬한 컬러감이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될수록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함께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는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쇼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컴백쇼는 9일까지 삼성뮤직 이용자 중 'EXO(엑소) 컴백쇼' 이벤트에 응모,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들을 관객으로 초청해 열린다.
엑소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엑소 컴백, 꼭 보러 갈게요", "엑소 컴백, 정말 기대된다", "엑소 컴백, 15일이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