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30분 지각 민폐녀? …과거에도 보니 '헉'

입력 2014-04-02 2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시카

▲열애설에 휘말린 제시카(사진 = 뉴시스)

소녀시대 제시카의 30분 지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지각 행적이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2일 오후 4시 30분 청담동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행사에 제시카는 30분을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제시카는 늦은 등장에도 여유롭게 포토월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제시카의 ‘30분 지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제시카는 지난해 2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뷰티토크쇼 & 팬 사인회 행사에도 30분을 지각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을 기다리게 만들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각한 소녀시대 제시카로 인해, 팬들은 짧은 시간동안 뷰티토크쇼 & 팬 사인회를 진행해야 했다.

지난 2011년 10월 패션디자이너 정미선 NOKHE J 컬렉션에도 예정시간보다 20분 늦어 지각대장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앞서 2010년 10월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S/S 2011` 디자이너 곽현주 패션쇼에도 지각해 구석자리에 있어야 했다.

제시카 소식에 네티즌들은 “늘 별명이 지각공주였다. 제시카 정신 안차리네”, “제시카 지각, 지겹다”, “제시카는 늘 지각 별명이 따라다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68,000
    • +1.33%
    • 이더리움
    • 3,542,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454,600
    • +0.62%
    • 리플
    • 785
    • -0.88%
    • 솔라나
    • 192,300
    • -0.77%
    • 에이다
    • 473
    • +0.64%
    • 이오스
    • 693
    • +0.7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5,230
    • +1.47%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