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이 백성현과 미국으로 떠날 것인가.
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107회에서 공정남(이정길 분)에 대한 분노를 참을 수 없는 유진순(김혜옥 분)은 결국 말 없이 사라진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공정남은 공들임(다솜 분)에게 박현우(백성현 분)와 미국에 가라고 말한다. 박현우는 자신을 반대하던 공정남이 갑자기 공들임을 당부하자 의아해 한다.
윤석태(강인덕 분)는 박범진(선우재덕 분)이 비서실장을 만났다는 말에 입각을 돕겠다며 발벗고 나선다.
한태경(김형준 분)은 자신의 기획안 표절이 아는 사람 소행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집으로 돌아온 유진순은 공정남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 106회는 27.8%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