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수협은행장(오른쪽)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어촌복지예금' 및 '다통해(海)카드' 가입 및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회 어업인의 날’ 행사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어촌복지예금’ 및 ‘다통해(海)카드’ 가입 및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촌복지예금은 예금 연간 평균잔액의 0.2%, 다통해카드는 카드 매출액의 0.1%를 어촌복지기금에 출연하는 상품이다. 조성된 기금은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출연돼 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이 장관은 “많은 사람들이 어업인을 위한 공익상품을 이용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어업인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