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네모’ 이경규 “JTBC에서 반드시 2~3개 프로그램, 히트치고 떠나겠다”

입력 2014-04-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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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첫 출연하는 이경규가 포부를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 달샤벳 수빈 등이 참석했다.

이경규는 이날 행사에서 “‘뜨거운 네모’는 제가 JTBC에 와서 처음 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이라는 게 예측할 수 없지 않겠나. ‘뜨거운 네모’가 잘 안 된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잘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반드시 (JTBC에서) 프로그램 2~3개 이상은 히트치고 떠나도록 하겠다.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2일 첫 방송되는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와 유행, 경향 등의 이슈를 놓고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달샤벳 수빈 등의 출연진이 공방전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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