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배우 김우빈과 가수 비가 보안관으로 변신한다.
30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어드벤처 in 호주 3탄’을 방송한다. 보안관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호주의 골드러시 시대를 배경으로 황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주립도서관에서 오프닝을 시작한다. 수상한 책 한 권을 발견한 멤버들은 런닝힐즈의 황금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 과정에서 비는 미션게임 중간에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김우빈은 종전 헐렁한 매력의 모습과는 다른 승부사 기질을 보였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SBS ‘런닝맨’ 호주특집 3탄은 30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