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당방송 캡처
루이16세와 로베스피에르의 기구한 운명이 조명됐다.
30일 오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운명’ 편이 방송됐다.
평민 출신인 로베스피에르 어린 시절 루이16세에게 굴욕을 당하며 복수를 꿈꿨다. 이후 인권변호사가 된 그는 국민공회를 세운 후 자코뱅파의 대표에 올랐다.
그는 혁명을 일으켜 루이16세의 왕권을 박탈했고 루이16세에 사형선고를 내려 그가 죽는 작면을 지켜봤다,
하지만 이게 두 사람의 인연의 끝은 아니였다. 얼마 후 루이 16세가 처형된 바로 그곳에서, 로베스피에르 역시 처형됐다. 두 사람의 기구한 운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