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야상재킷 스타일링, 댄디 vs 섹시 "밀리터리 재킷이 정답"

입력 2014-03-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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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루릴리전

포근해진 날씨에 야상재킷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야상재킷은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 덕분에 사랑받는 환절기 인기 아우터. 이때 몇 가지 스타일링 법칙만 기억하면 더욱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할 수 있다. 올봄, 업그레이드 된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야상재킷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사진=트루릴리전, 제냐 by 세원ITC, Gc워치, 페이유에

◇2014 봄, 남자의 야상 패션은 댄디함이 바람직!

야상재킷을 세련되게 소화하고 싶은 남성은 댄디룩을 시도해 볼만 하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루릴리전의 밀리터리 재킷은 포켓 디테일이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야상의 올리브 그린 컬러가 차분한 듯 화사한 느낌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가슴 부분에 가미된 자수 레터링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댄디한 분위기를 한층 부각시키고 싶다면 화이트 컬러 바비 스트레이트 진을 함께 스타일링 할 것을 권한다. 베이직한 디자인이 야상재킷과 어우러져 클래식한 남성미를 뽐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더해 화이트 스니커즈, 심플한 프레임의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를 적절히 매치해주면 도시 남자의 댄디한 야상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트루릴리전, 아가타 파리, 베라왕, 레이첼콕스

◇섹시한 그녀의 야상 재킷 스타일링 포인트는 ‘슬림한 디자인’

야상재킷을 활용해 섹시한 여성미를 어필하고 싶다면 시크한 밀리터리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슬림한 핏이 눈에 띄는 트루릴리전의 빈티지 밀리터리 재킷은 허리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 여성의 몸매를 더욱 날씬해 보이게 만들어 준다. 특히 스톤워시 가공으로 올해 최대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고스란히 반영, 야상 트렌드의 정석을 선보일 수 있다.

이때 타이트한 밀리터리 팬츠 혹은 데님 팬츠를 더해주면 더욱 섹시한 매력이 배가된다. 이와 같이 타이트한 팬츠를 선택할 땐 엘라스틴 등이 함유된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밀리터리 룩을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비법이다. 또 비비드한 그린 컬러 가방과 하이힐을 신어 주면 통일감과 화사한 분위기를 동시에 줄 수 있다.

트루릴리전 관계자는 “간절기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야상 재킷을 구입할 땐 무엇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자가 탈부착이 되는 남성 밀리터리 재킷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점으로, 여성 밀리터리 재킷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뛰어나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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