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사심고백 주인공' 곽정은, 취중 발언 눈길… "누구랑 술 마셨을까"

입력 2014-03-27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대광 사심고백 주인공' 곽정은

(홍대광 사심 발언/곽정은 트위터)

가수 홍대광이 사심을 밝힌 코스모폴리탄 곽정은 기자의 트위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정은 기자는 27일 새벽 대전에서 강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 트위터글을 남겼다. 곽정은은 스텔라의 'T.I.E'를 지목하며 "서울 다 와가는 도중 듣던 노래....히야..이런 가사라니..."라고 설명했다.

곽정은인 올린 가사에는 '두 손을 묶고 내 손을 묶고 니 마음대로 니 마음대로 내 머릴 묶고 내 눈을 묶고 니 마음대로 니 마음대로'라는 표현이 있었다.

음주중이었다는는 곽정은 "이상하다. 술을 마시면...뭐라도 다 먹을수 있을 것같은 기분이 되는 것"이라며 취기를 드러냈다.

흥미를 끄는 부분은 "조약돌 2인분 추가요"라는 글이다. 2인분을 누구와 먹었느냐는 것.

'홍대광의 이상형' 곽정은 글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대광의 이상형' 곽정은, 누구랑 술 마셨을까" "'홍대광의 이상형' 곽정은, 부럽다" "'홍대광의 이상형' 곽정은, 인기 많은 거 같은데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광은 26일 EBS 라디오 104.5 ‘경청’의 수요일 코너 ‘너에게 보내는 노래’ 게스트로 출연해 곽정은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45,000
    • +5.55%
    • 이더리움
    • 4,486,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1.64%
    • 리플
    • 822
    • -1.2%
    • 솔라나
    • 307,200
    • +6.89%
    • 에이다
    • 837
    • +1.45%
    • 이오스
    • 777
    • -2.63%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0.77%
    • 체인링크
    • 19,960
    • -0.6%
    • 샌드박스
    • 40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