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사진=유튜브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이 화제다.
백진희는 26일 방송된 SBS '한반의 TV연예'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제훈이라고 선뜻 답했다. 조금 있으면 제대하니 꼭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것.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에 제대 4개월을 남겨둔 이제훈 근황이 화제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서울지방경찰청이 홍보용으로 제작한 단편영화 '늦은 후...애(愛)'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화는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구성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진 속 이제훈은 영화가 상영되기 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소속 중인 김동욱, 김준 등과 나란히 서서 제작 의도 등을 설명하고 있다. 서른이 넘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풋풋한 모습이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낸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에 네티즌들은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이제 제대 4개월 남았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이제훈 진짜 보고 싶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둘이 잘 어울리는 것도 같고"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하필 왜 이제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