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이 아시안컵 조추첨에서 A조에 배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6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아시안컵 조추첨을 실시했다.
한국은 2015년 아시안컵 본선 조추첨에서 톱시드를 받지 못해 2시드에 배정돼 호주,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
아시안컵 조추첨 소식에 축구팬들은 “아시안컵 조추첨, 우승할 수 있을까?”, “아시안컵 조추첨, 죽음의 조는 아니네”, “아시안컵 조추첨, 해볼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