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랜드그룹 제공)
이랜드그룹의 외식사업부가 이색 채용 설명회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이탈리아 레스토랑 전문점 '리미니 이대점'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자를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취업 희망자들은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며 입사 선배자와 일대일 멘토링 컨설팅을 받아 만족도가 높았다.
지난 8일에는 이랜드 구로구 가산사옥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더 카페'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취업 희망자들은 편하게 커피를 마시며 취업 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이랜드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는 17일 오전10시까지며 외식 사업부는 외식개발 기획, 외식 브랜드매니저 부문을 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