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상품인 '마이드림통장'에 최경주 선수의 아들을 1호 고객으로 가입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출금 상품이면서도 예금잔액에 따라 단 하루만 예치해도 최고 연 3.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예금잔액에 대해서 일복리로 이자계산을 하므로 MMDA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자계산기간 중 출금횟수가 3회를 초과하면 이율이 연0.1%로 떨어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자녀들에게는 예금을 함부로 출금하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올바른 저축 습관을 길러 자연스럽게 경제교육을 습득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마이드림통장'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의 연령, 직업,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