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K팝스타3’ 알맹이 TOP6 무대에서 싸이의 ‘청개구리’를 불렀다.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는 알맹(최린ㆍ이해용), 권진아, 짜리몽땅(여인혜ㆍ박나진ㆍ류태경), 버나드 박, 샘김, 한희준 등 TOP6의 ‘TOP4 결정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K팝스타3’에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팀은 알맹이다. 싸이의 ‘청개구리’를 선곡한 알맹은 자신감 있는 무대매너와 파워풀한 랩을 선보이며 방청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해용군이 눈에 띈다. 지금까지 최린양 칭찬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해용군이 돋보였다”며 90점을 줬다. 이어 박진영은 “해용군의 노래는 새롭게 들리지 않는다. 기존 가수들이 많이 하던 창법이다. 자기 목소리로 노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최린양은 끼를 더 발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점수는 82점이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박진영씨의 ‘새롭지 않다’는 말에 반은 공감하고 반은 공감하지 않는다. 해용군 새롭다. 알맹의 ‘청개구리’ 같았다”며 90점을 줬다.
결국 알맹은 3인의 심사위원으로부터 합계는 262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