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토목분야 시민감사옴부즈맨 박태삼씨 임용

입력 2014-03-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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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감사옴부즈맨에 토목분야 전문가 박태삼(토목시공기술사?사진)씨를 신규 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목, 건축, 일반행정, 시민단체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시민감사옴부즈맨은 주민?시민?직권감사를 수행하고 민원배심법정에 참여해 시민 권익을 구제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감사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구청(위임사무)의 위법한 행정처분에 대해 감사를 요청하는 제도로 시민 5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청구할 수 있다. 주민감사는 구청의 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해 감사 청구하는 것으로 주민 100∼200명의 서명이 필요하다.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맨은 지난해 모두 21건의 감사업무를 수행했다. 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하는 총 공사비 30억원 이상의 공사, 5억원 이상의 용역, 1억원 이상의 물품구매 사업 333건에 대해 계약 과정을 감시했다.민원배심법정은 21차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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