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축제
(사진=뉴시스)
봄꽃축제 일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시원한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꽃축제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봄꽃축제 일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광양 국제매화문화축제와 구례 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이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영취산 진달래축제, 양평 산수유축제,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가 예정돼 있다.
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시작으로 4월 18일에는 신안 튤립축제, 25일에는 태안 튤립축제가 개최된다. 제주도 서귀포시에서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유채꽃 축제를 엽니다.
4월초에 본격적으로 예정된 벚꽃축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봄꽃축제 일정을 접한 네티즌은 "봄꽃축제, 4월말 제주도까지 다양하네" "봄꽃축제는 어디를 가도 화사할 듯" "봄꽃축제, 진해 군항제가 봄꽃축제의 대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