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찌라시' 메인 포스터(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을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찌라시는 개봉 한달 만에 KT 올레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인터넷 웹하드 곰TV 등에서 동시 서비스 된다.
곰TV의 경우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찌라시는 배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누구나 한 번쯤 접해왔을 증권가 찌라시의 제작과 유통과정을 긴장감 있게 담은 영화다.
찌라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찌라시, 보고 싶어~", "찌라시 영화 벌써 풀렸네", "찌라시, 김강우 나왔네? 봐야지", "찌라시도 그렇고. 영화들이 생각보다 빨리 풀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