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가 20일 여성화 PB브랜드 ‘누오보(NUOVO)’의 2014년 봄 시즌 광고를 공개하고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이는 TV CF는 로퍼, 옥스퍼드 등의 여성화 제품의 특징을 ‘리블리&러블리(LIVELY & LOVELY)’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 모델 윤승아가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콘셉트로 변신해 누오보 신발이 화장품, 아이스크림, 화분과 같은 일상 생활 속 사물들로 쓰여지는 영상을 연출한다.
누오보는 2005년 론칭된 ABC마트의 국내 단독 라이선스 보유 브랜드로, 20~30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오리지널 여성슈즈다. 다양한 디자인의 사랑스러운 고퀄리티 여성화를 4~6만 원대 거품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ABC마트 마케팅팀 정영빈 매니저는 “올해부터 여성화 매출 증대와 사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