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경 부인 박현정
(사진=KBS 비타민, SBS 자기야)
개그맨 양원경이 부인 박현정과 이혼후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2010년 부인과 합의 이혼한 양원경은 당시 "서로간의 생긴 오해 때문에 일이 커져 박현정과 대화를 통해 풀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지만 끝내 합의 이혼에 이르렀었다.
양원경은 19일 방송된 KBS 비타민에 출연 박현정과 이혼후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양원경은 이날 방송에서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었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양원경 부인 박현정과 이혼후 우울증 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원경 부인 박현정은 일반인인가?" "양원경 부인 박현정과 13년동안 살았다던데" "양원경 부인 박현정과 이혼후 우울증 고백, 어떤 심정일지 이해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