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전용 ‘G.갤러리아 카드’ 출시

입력 2014-03-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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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웨스트 리오프닝에 맞춰 명품관 전용 프리미엄 카드 ‘G.갤러리아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백화점 업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드 중 특정 점포를 대상으로 하는 카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명품관에서 상시 5% 할인, 세일 3% 추가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고메이494에서는 상시 3%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5만원 이상 구매시 3개월 무이자 할부, 10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다. 월 사용실적에 따라 VIP라운지 이용권을 발급한다.

갤러리아 기프트카드 2만원권, 고메이494 식사 1만원 금액권, 마켓 쇼핑 1만원 금액권 등 총 4만원 상당의 명품관 쇼핑 금액권과 최고 7% 금액할인권, 유명 수입차 무료 렌터카 서비스 등의 이용권이 들어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몰 뷰티샵 최고 10% 할인,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 10% 할인을 비롯해 분기별 30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플라워부티크 지스텀 꽃바구니 또는 애술린 아트북을 받을 수 있다.

라이프 혜택도 강화했다. 카드 발급 후 이용실적이 있으면 연 1회 수입차 24시간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더 플라자 월 1회 라운지 이용 및 발레 파킹 서비스, 객실이용 및 에릭케제르 베이커리 5% 할인, 세븐스퀘어 뷔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63빌딩, 로얄새들 승마클럽, 아쿠아플라넷 여수ㆍ제주, 설악 워터피아,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등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김윤식 고객전략팀장은 “G.갤러리아 카드는 명품관 전용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카드로 명품관 리오프닝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며 “20~40대 프리미엄 고객들을 타겟으로 그들이 가장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에 집중했기 때문에 한 장의 카드로 패션과 레저, 문화 등의 라이프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백화점 업계 최초이자 최고의 카드”라고 강조했다.

G.갤러리아 카드 연회비는 5만원이며, 발급은 명품관 웨스트 4층과 이스트 3층에 위치한 고객서비스센터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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