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리빙, 원예 브랜드 ‘포시즌’ 론칭… 가위 4종 출시

입력 2014-03-17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루코리빙은 다음달 원예 브랜드 ‘포시즌(4season)’을 론칭하고 원예용 가위 4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도루코리빙은 이를 통해 기존 면도용품과 주방용품에서 원예용품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새롭게 선보인 원예용 가위 4종은 날 부분을 고급 소재로 활용하고, 정밀한 연마기술을 통해 절삭력이 우수하다. 특히 날 부분을 표면 연마 및 ‘크롬 플래이팅’ 기술로 처리해 이물질이 잘 달라붙지 않는다.

‘전지 가위’는 가지치기에 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최소한의 힘으로 편하게 가지를 자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스프링 구조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과실 수확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적과 가위’는 한 번의 손길로도 쉽고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절삭력 강화에 강점을 둔 제품이다. 또 조경용으로 주로 쓰이는 ‘양손 가위’는 조경 작업에 날 길이와 무게를 최적화했고, ‘다목적 가위’는 절삭력 등 핵심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도루코리빙 박종래 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론칭한 포시즌 원예용 가위는 기존 도루코리빙의 제품 철학이 반영된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원예 대목을 앞두고 포시즌 론칭을 통해 화훼농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48,000
    • +1.81%
    • 이더리움
    • 4,562,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0.24%
    • 리플
    • 989
    • +0.61%
    • 솔라나
    • 306,500
    • +0.66%
    • 에이다
    • 821
    • -0.61%
    • 이오스
    • 784
    • -3.21%
    • 트론
    • 252
    • -5.26%
    • 스텔라루멘
    • 177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9.1%
    • 체인링크
    • 19,360
    • -4.06%
    • 샌드박스
    • 411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