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장태성의 득녀소식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태성의 아내가 1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4kg의 딸을 얻었다"며 "산모도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태성은 드라마 출연소식을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아 득녀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장태성은 아내 옆에서 첫딸의 출산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태성은 2000년 KBS 1TV 드라마 ‘학교3’로 데뷔한 뒤 연기 변신을 위해 과감한 체중 감량을 하는 등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해왔다. 4월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태성은 작년 2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4년여간 교제한 5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장태성 득녀 소식에 네티즌은 "장태성, 축하해요", "장태성, 겹경사네", "장태성, 딸바보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