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한 장면 무려 2억? 어떻길래…

입력 2014-03-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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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자동차 추격전이 화제다. 한 장면을 위해 무려 2억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쓰리데이즈 제작진은 12일 방송되는 3회에서 박유천과 박하선의 강렬한 자동차 추격신 등장을 예고했다.

주인공 한태경(박유천 분)이 모는 자동차와 그의 뒤를 쫓는 재신텔레콤 탑차의 숨막히는 추격전은 아직 개통되지 않은 경기도 파주의 도로를 빌려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이 한 장면을 위해 몇일 밤낮으로 공들이며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데이즈' 제작진은 치밀한 사전 조사 및 계획을 세우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고속으로 달리는 탑차가 단순히 쓰러지는 수준을 넘어 전복된 후 360도 회전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윙해 고도의 훈련을 받은 스턴트맨과 전문가들을 대거 투입했다.

육중한 차량이 완파되며 바닥을 구른 만큼 아스팔트 도로 역시 상당히 훼손돼 이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복구하며 이 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무려 2억원에 가까운 제작비를 사용했다.

한편 '쓰리데이즈' 3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기대된다",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실제로 보고싶다",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만 2억원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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