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조은나래
▲롬챔스의 조은나래(왼쪽)와 임소미(오른쪽)(사진=조은나래와 임소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가 롤챔스를 떠나고 스프링 시즌을 맞아 새 미녀 리포터 임소미가 등장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은나래는 지난 윈터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 리포터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 조은나래는 지난 롤챔스 서머 2013 시즌부터 2시즌간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며 리포터로 활약해 e스포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조은나래의 바톤을 이어받아 이번 시즌부터는 임소미가 활약한다. 임소미는 방송에 꿈을 가지고 e소포츠업계에 들어온 새 인물. 그동안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현장 리포터로 활동해 왔다.
롤챔스 조은나래와 임소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챔스 조은나래 임소미, 떠나는 분은 아쉽고, 오는 분은 환영" "롤챔스 조은나래 임소미, 오늘 개막전이라 볼 줄 알았는데" "롤챔스 조은나래 임소미, 본방 사수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오후 7시에는 2014 롤챔스 스프링 개막전 SKT T1 K와 SKT T1S의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