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그림
(김그림 섹시화보)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김그림은 지난해 7월 '우리만 있어'라는 문구가 담긴 티저 화보와 함께 신곡을 공개했다.
화보 속 김그림은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속옷을 드러내고 있다. 또 체크 핫팬츠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네티즌은 “김그림 섹시 화보, 예쁘다”, “김그림 섹시 화보, 김그림 파격적이다”, “김그림 섹시 화보, 짱짱걸”, “김그림 섹시 화보, 김그림 대담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는 김그림이 이원생중계를 통해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그림은 29살 모태솔로 남자가 첫 경험을 앞두고 여자에게 이 사실을 말하느냐의 여부에 대해 "말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김그림은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 무슨 이유 때문에 '너의 정조를 지킨 거냐'라고 물어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29살? 좀 심하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