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채널 간판 프로 ‘올리브쇼’, 존재감 확실히 알릴래”

입력 2014-03-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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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사진=CJ E&M)

홍은희가 MC로 나선 새 프로그램에 포부를 밝혔다.

7일 서울 종로 더 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올리브TV ‘2014 올리브쇼’ 기자 간담회에는 MC 홍은희, 광희, 박준우, 신상호 PD, 셰프 레이먼킴, 최현석, 오세득 등이 참석했다.

홍은희는 이날 행사에서 “‘2014 올리브쇼’는 올리브 채널의 간판이다. 그만큼 저 역시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 이 점을 보시는 분들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은희는 “사실 ‘2014 올리브쇼’ 제안을 받고 나서 존재를 처음 알았다. 앞서 MC를 하셨던 분들게 죄송하지만, 제가 앞으로 ‘2014 올리브쇼’를 확실히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은희는 “제가 개인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알아 가고 싶은 실용적인 요소를 시청자 입장에 서서 대변하겠다”고 이야기했다.

11일 첫 방송되는 ‘2014 올리브쇼’는 10인의 셰프와 홍은희, 광희, 박준우가 함께 음식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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