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W몰
W몰은 현대카드와 제휴해 ‘W몰 현대M카드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W몰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연간 6만원 한도로 5% 청구할인이 적용되며, M포인트 10% 차감할인을 더하면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사용금액의 0.7%가 M포인트로 적립되며 2~4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단 카드 발급 후 3개월 이후에는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혜택이 주어진다.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기존 현대M카드 혜택은 그대로 유지됐다. W몰 현대M카드를 이용하면 GS칼텍스 리터당 60포인트, 전국영화관 3%, 자동차 구매 1.5%, 음식점ㆍ카페 최대 3% 등을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여러 가맹점에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W몰은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만원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W몰 조성원 기획홍보부 이사는 “W몰 고객들에게 더 큰 할인혜택을 제공하고자 현대카드와 제휴해 W몰 전용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기본 5% 청구할인에 M포인트로 10%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W몰 제휴카드를 통해 알뜰한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몰 현대M카드는 W몰 지하 2층 및 8층 전용 상담센터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