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영상 캡처)
‘수백향’ 서현진이 말을 달리던 비문 앞을 가로막았다.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2회에서 홍림(정석용 분)은 자신이 누군지 묻는 명농(조현재 분)의 물음에 부복한 채 오열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영전 안에서 들려오는 명농의 절규에 강복(여의주 분)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설핏 잠이 든 설난(서현진 분)은 문을 두드리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뜬다. 말을 달리는 비문들 앞을 설난이 막아선다.
한편 5일 방송된 ‘수백향’ 101회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