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사진=CJ E&M)
소녀시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6일 생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소녀시대가 신곡 ‘미스터미스터(Mr. Mr.)’의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음원 공개 직후 차트를 석권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던 소녀시대는 이날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의 무대를 선보인다. ‘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소녀시대가 2007년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 무대에서 남자 백댄서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두 손의 손목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과 한층 성숙하고 파워풀해진 무대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 소녀시대는 또한 앨범 수록곡 ‘웨이트 어 미닛(Wait a Minute)’의 무대도 경쾌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린, 레이디스코드, 갓세븐,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엔블루, 소유&정기고, 선미, 원피스(1PS), 베스티, 멜로디데이, 루나플라이(feat. 미료), 비투비, 박지윤, 넬, 방탄소년단, 태원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