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증권사의 호평과 업황 회복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일 대비 5.03%(7500원) 상승한 1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JP모건증권으로부터 PC탱커와 LNG운송선 수요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업체로 선택됐다. JP모건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이 치열한 경쟁 등 해외시장 모멘텀이 떨어지고 있는 조선 시장에서 완벽한 헤지 능력을 갖춘 업체라고 평가하고, 동종업체 대비 가파른 마진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국내 조선업은 최근 중국 정부의 선박 보조금 정책과 새로운 선박 안전에 대한 규제로 업황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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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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