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의 ‘학교대항전’ 시즌2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새로운 진행방식과 더 커진 보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학교대항전 시즌2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학교대항전은 학교 대 학교로 점수 경쟁을 벌이는 랭킹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선택한 출신 초·중·고교의 친구들 포인트 점수를 모아 순위를 겨루게 된다.
진행방식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지역대항전 경기 결과를 통해 1위를 차지한 학교가 매주 토요일 시도대항전에 진출하고, 시도대항전 1위 학교는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전국대항전에 출전해 최고의 학교를 가리게 된다. 지역대항전과 시도대항전에서 1위를 놓친 학교는 매주 주말 진행되는 학교 짱 쟁탈전을 통해 순위를 결정짓는다.
전국·시도·지역대항전에서 1위를 차지한 학교의 구성원들에게는 각각 스타 30개, 20개, 10개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각 대항전 1위 학교의 랭킹 상위 50명에게는 최대 매직박스 50개가 추가로 주어진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다함께 붕붕붕을 즐기면서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발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