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사랑은 노래를 타고’ 곽희성이 석태에게 다솜을 소개시킨다.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86회에서 공정남(이정길 분)은 석태와 마주치지만 결국 놓쳐버린다. 집으로 돌아온 공정남은 사기꾼을 만났다고 말하지만 식구들은 아무도 그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윤상현(곽희성 분)은 공들임(다솜 분)을 석태에게 소개시킨다. 공들임은 석태가 상현의 아버지라는 것은 꿈에도 모른 채 인사를 나누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박범진(선우재덕 분)은 석태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상현이 좋아하는 아이가 공들임이라는 것을 눈치 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