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맥커너히, 디카프리오·크리스찬 베일 제치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전성기 활짝”

입력 2014-03-03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스틸컷 매튜 맥커너히)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새로운 전성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매튜 맥커너히는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튜 맥커너히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아메리칸 허슬’의 크리스찬 베일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남자배우 판도의 새시대를 열었다.

매튜 맥커너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 환자 론 우드루프 역을 맡아 20kg 이상을 감량하며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주목받았다. 매튜 맥커너히는 지난달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수상자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찬 베일 외에도 ‘네브래스카’의 브루스 던, ‘노예 12년’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39,000
    • +1.61%
    • 이더리움
    • 3,545,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0.44%
    • 리플
    • 786
    • -0.76%
    • 솔라나
    • 193,000
    • -0.52%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692
    • +0.44%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1.86%
    • 체인링크
    • 15,300
    • +2%
    • 샌드박스
    • 3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