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세번 결혼하는 여자’ 손여은이 폭식 후 이상증세를 보인다.
2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32회에서는 오은수(이지아 분)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회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회장(김용건 분)은 오은수를 불러 “이혼은 안 된다”고 설득한다. 그러나 오은수는 결심을 꺾지 않는다.
채린(손여은 분)은 점집을 돌아다니며 점을 보고 폭식을 하다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한편 1일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 31회는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