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소개된 자메이카 누드비치가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370회에서는 자메이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사인 볼트가 즐겨간다는 누드비치를 찾았다. 이에 대해 자메이카 누드비치에 대한 궁금증에 커지고 있다.
자메이카 누드비치는 수영복을 입고 입장할 수 없는 독특한 콘셉트의 해변이다. 세계 각국의 자연주의자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카메라 등은 전혀 사용할 수가 없다. 따라서 ‘무한도전’ 멤버들도 카메라는 사용하지 못하고 오디오로만 상황을 전하는 해프닝이 연출됐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누드비치, 나도 가보고 싶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누드비치, 신기하네” “‘무한도전’ 자메이카 누드비치, 정말 이런 곳이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