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본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재혼한 남편을 두고 9살 연하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과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1일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33)와 9살 연하의 배우 사토 타케루(24)는 불륜을 저질렀다.
매체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21일 오후 택시를 타고 도쿄의 한 맨션으로 향했다. 이 맨션의 주인은 사토 타케루로 알려졌으며 당시 히로스에 료코는 몸매가 드러난 타이즈 차림으로 섹시미를 연출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하루 뒤 새벽에 사토 타케루가 소속사 차량을 이용해 먼저 자리를 떠난 뒤 히로스에 료코도 이동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10년 10월 촛불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한 사실을 발표했고, 이듬해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2003년 모델이자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해 다음해 첫아들을 낳고 2008년 이혼했다.
이번 불륜설에 대해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불륜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히로스에 료코 두 아들의 엄마가 대단하다" "히로스에 료코 불륜설 충격이다" "히로스에 료코 청순여신의 화려한 남성편력"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