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무한도전’ 노홍철이 자메이카 누드비치에서 아담으로 변신한다.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370회에서는 자메이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레게 먼스’의 초청을 받고 자메이카로 날아간 ‘무한도전’ 멤버들은 또 하나의 미션 ‘우사인 볼트 만나기’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
자메이카의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를 찾기 위해 우사인 볼트의 출몰 지역을 하나하나 밟아가는 멤버들은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12m 절벽 다이빙에 도전한다. 그러나 수영을 못하는 정형돈과 겁쟁이 노홍철, 고소 공포증이 있는 하하에게는 끔직한 경험이 된다.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우사인 볼트를 찾기 위해 볼트가 유년시절 즐겨 찾았던 해변부터 순찰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곳은 다름 아닌 누드비치였다. 멤버들은 처음 접해보는 무한 자유 앞에 호기심 발동했다. 특히 아담으로 변신한 노홍철이 생생하게 전해주는 그곳의 풍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무한도전’ 노홍철, 기대만발이다” “‘무한도전’ 말로만 듣던 누드비치 진짜 보여주는 건가?” “‘무한도전’ 우사인 볼트 찾을 수 있을까” “‘무한도전’ 멤버들 완전 신났겠다” “‘무한도전’ 노홍철,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