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의 “DMZ 일원에 투자하면 대박날 것”이라는 발언을 호재로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1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아스(+3.95%), 이화공영(+2.16%)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김문수 지사는 20일 의정부시 경기북부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기북부 기우회 모임에서 “최전방 DMZ(비무장지대)나 민통선(민간인통제선) 안쪽 지역 땅에 투자를 해 놓으면 나중에 대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또 “대통령 말씀대로 통일이 대박을 가져다주는 곳이 경기북부지역”이라며 “DMZ 일원이 지금은 철조망으로 둘러쳐져 있지만 앞으로는 남북교류 협력의 중심지로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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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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