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상품 똘레도. 사진제공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모두투어 스페인 일주 8일’ 여행상품을 성인 기준 129만원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새벽 12시50분 방송되는 ‘모두투어 스페인 일주 8일’ 상품은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발렌시아, 코르도바, 톨레도 등 주요지역을 여행하면서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카사밀라 등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또 세계 3대 성당인 세비야 대성당ㆍ알함브라 궁전ㆍ톨레도 대성당 등을 둘러보며 스페인 3대 특식 빠에야ㆍ몽골리안 BBQㆍ하몽을 즐길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고,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출발은 3월 첫째 주부터 가능하고, 요금은 성인기준 129만원부터다. 방송 중 결제 고객에게는 70유로(10만원) 상당의 플라멩고 선택관광과 함께 무이자 12개월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여행상품담당 윤여록 MD는 “이번 스페인 여행상품은 여행 예능프로그램 배경지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솔깃할 만하다”며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는 3~5월 여행 적기인 상품으로 스페인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황금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